기사 : 강릉 산불 방화범 검거 완료 및 그의 어머니 사망
피의자의 어머니도 끝내 숨져 오전 1시경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주택에 한 60대 남성이 불을 질렀다 그 불은 바로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고 불은 강풍을 타고 여러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현재는 경상북도까지 불길이 퍼진 상황 경찰은 해당 60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하고 방화에 쓰기위해 준비한 듯한 토치, 헬멧 등을 압수했다 압수품목 중애는 도끼도 있었다 강릉 옥계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인근 주택과 일대 산지로 퍼져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고 주변 산간지역 약 3H가 불에 타고있는 상황이다 A씨는 토치 등으로 불을 내고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검거 직후 60대 남성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순순히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방화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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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5.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