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의 클로징에서의 심리학

 클로징은 굉장히 강력하게 내가 선택을 해줘야하는것이 포인트다.

 그래야 상대방은 나에 대한 신뢰를 한다.

 확신있는 어조로, 예를들면 "뭐 먹을까?"를 1000번 물어보는것 보다 "이걸 먹어라. 내가 먹어보니 너한테 딱이겠다" 1마디의 힘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이다.

 나의 마음(심보)는 상대방에게 다 티가 난다. 이미 상대방은 나를 의심하며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무엇을 더 줄지 고민해야 이긴다.

 상대방에게 피해주는것에 둔감하고 익숙한 사람들은 절대 성공을 하지 못하는 이유다. 

 

 쉽게 말해 잔머리를 쓰며 밀당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상대방은 모두 다 바보가 아니다. 다 보고있고, 내 자신만 내 모습을 모를뿐 상대방이 보면 다 잘 보이는 것이다.

 

 일은 과정이 계획 따라 잘 만들어져야하고, 내가 일을 사랑해야하며, 잘해야하는것이다. 그래야 성공한다. 그리고 이 모든것들은 상대방의 시각에서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들이다. 일은 똑바로 안 하며, 매출에만 관심이 있다면 상대방의 눈에 다 들킬 수 밖에 없고, 결국 내 가치는 떨어지고 매출도 함께 떨어지는것이다.